경상남도

경남도, 앵커사업 1차 연도 자체평가 시행

“성장과 정주를 잇는 가시적 성과 창출 본격화”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4.23 13:37




경남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금요저널] 경상남도는 앵커사업의 1차 연도성과를 점검하고 사업 고도화를 위해 도내 20개 참여대학 및 캠퍼스를 대상으로 자체 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인력양성, 취업 등 정량평가를 실시했으며 오는 4월 23일부터 30일까지 지산학연 협력, 질적 성과 등 정성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평가 통해‘질적 성과’까지 종합 점검

도와 라이즈센터는 대학이 제출한 성과 목표 대비 달성률을 점검하고 프로젝트 간 연계성, 경남형 정책 차별성, 지산학연 협력 체계의 유기성 등을 중심으로 질적 성과까지 종합적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특히 기존 단위과제별 실적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대학별 비전과 목표를 반영한 종합적 성과관리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화상 대면평가와 청렴모니터링단을 병행 운영해 대학의 사업 수행 의지와 평가의 공정성을 강화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사업구조 개선 및 예산 차등 지원

평가 결과는 10일간의 이의신청 절차와 경남지역혁신대학지원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5월 중 최종 확정된다.

도는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구조 개선을 유도하고 최대±20%범위 내에서 인센티브와 페널티를 적용해 예산을 차등 지원할 방침이다.

김성규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이번 평가 결과를 적극 환류해 지역정주형 인재양성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지자체·기업·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앵커 체계를 고도화해 사업 성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