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경상남도는 앵커사업의 1차 연도성과를 점검하고 사업 고도화를 위해 도내 20개 참여대학 및 캠퍼스를 대상으로 자체 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인력양성, 취업 등 정량평가를 실시했으며 오는 4월 23일부터 30일까지 지산학연 협력, 질적 성과 등 정성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평가 통해‘질적 성과’까지 종합 점검
도와 라이즈센터는 대학이 제출한 성과 목표 대비 달성률을 점검하고 프로젝트 간 연계성, 경남형 정책 차별성, 지산학연 협력 체계의 유기성 등을 중심으로 질적 성과까지 종합적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특히 기존 단위과제별 실적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대학별 비전과 목표를 반영한 종합적 성과관리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화상 대면평가와 청렴모니터링단을 병행 운영해 대학의 사업 수행 의지와 평가의 공정성을 강화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사업구조 개선 및 예산 차등 지원
평가 결과는 10일간의 이의신청 절차와 경남지역혁신대학지원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5월 중 최종 확정된다.
도는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구조 개선을 유도하고 최대±20%범위 내에서 인센티브와 페널티를 적용해 예산을 차등 지원할 방침이다.
김성규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이번 평가 결과를 적극 환류해 지역정주형 인재양성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지자체·기업·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앵커 체계를 고도화해 사업 성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