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 오산천 공영주차장 보행로 신설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오산시는 오산동에 위치한 오산천 공영주차장 내 보행 동선을 개선하기 위해 보도 일부를 신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차장 진·출입부와 맞닿아 있는 식수 공간 일부를 보행로로 정비해, 주차장 내부와 외부를 직접 연결하는 동선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에는 주차장에서 오산천이나 오색시장,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로 이동하려면 내부 계단을 이용해 돌아 나가야 했지만, 이번 정비로 보다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차량 이동과 보행 흐름이 뒤섞이던 구간을 정리하면서 이용객이 많은 주차장 환경 특성에 맞춘 보행 공간을 확보한 점도 함께 고려됐다.
시는 단순한 시설 보완을 넘어 실제 이용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동선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공사는 4월 2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구간별로 순차 추진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보행 환경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중심으로 필요한 정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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