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수2동, 통합돌봄 특화사업 ‘우리 동네 반찬 마실’ 첫 시동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특화사업인 ‘우리 동네 반찬 마실’의 첫 출발을 알리는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동구 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에 당선된 반찬 지원 사업과 만수2동의 능동형 통합돌봄 정책을 연계해 추진됐다.
평소 독거노인과 저소득 주민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온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주말까지 반납하며 정성껏 제철 김치를 담가 이웃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의 일방적인 배달 방식에서 벗어나,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 어르신 등 30세대가 직접 외출해 김치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자발적 외출을 유도해 신체 활력을 높이고 동 방문보건복지팀과 부녀회원들이 현장에 직접 대면해 건강 상태를 살피는 밀착형 돌봄망을 가동했다.
임덕명 만수2동장은 “주말까지 반납하며 엄마의 손맛과 정성을 담아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나눔을 바탕으로 만수2동의 모든 이웃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빈틈없는 돌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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