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 아파트 전력 시험 공급 6일 전망

작업자 안전 확보·사고 예방 중심 전력 안정화 작업 진행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5.04 12:30




조치원 아파트 전력 시험 공급 6일 전망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금요저널] 지난 1일 발생한 화재로 정전이 이어지고 있는 조치원읍 아파트 단지에 대한 전력 시험 공급이 오는 6일 이뤄질 예정이다.

세종시는 해당 아파트 복전 공사 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오는 6일 전력 시험 공급을 목표로 복구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민불편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추가 투입 인력을 공사 업체에 요청, 공용·세대 부문의 동시 전력 공급을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복전 공사를 마치는 것을 협의 중이다.

이 아파트 복전 공사는 지난 2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됐으며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의뢰를 받은 전기 안전 업체가 공사를 맡아 시행하고 있다.

시는 노인 등 취약 세대를 중심으로 한 추가 대책 시행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일부터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54가구, 300여명에 대해 1대 1현장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했다.

또 거동이 불편한 세대에는 생수를 직접 배달하는 등 민원 해결에 힘썼다.

현장에는 NH 농협은행세종본부, 세종시이통장연합회, 조치원라이온스클럽, 소상공인 연합회, 강남세종한방병원, 조치원주민자치회 등 지역사회의 간식 기부가 이어지며 입주민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김하균 시장 권한대행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큰 불편을 겪고 계신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주민들께서 하루빨리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