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리시는 ‘2026 구리 유채꽃 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5월 7일 축제 행사장 전반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안전 점검을 하며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합동 점검은 축제장 내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정안전부와 경기도, 구리시, 구리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구리시 안전관리자문단 소속 건축 전문가 등 분야별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했다.
합동 점검반은 지역축제장 안전관리 점검표를 바탕으로 △무대 및 부대시설 구조물 전도 방지 조치 △인파 밀집 사고 예방을 위한 무대·객석 구획 관리 △전기 안전장치 및 가스 시설물 설치 상태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 기구 비치 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지난 4월 22일 열린 구리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의 심의 의견이 현장에서 충실히 반영됐는 지도 꼼꼼히 확인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 유채꽃 축제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꽃 축제로 많은 관람객이 찾는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과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축제가 종료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축제 기간에도 상시 안전관리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9일에는 먹거리 부스 식중독 예방 점검을, 10일에는 불꽃 쇼 개최 전 특별 안전 점검을 추가로 실시하며 축제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현장 대응에 온 힘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