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포곡고 아침 시간 활용 ‘사문런’ 프로그램 운영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포곡고등학교가 5월 8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매일 오전 7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사회·문화 교과 역량 강화를 위한 ‘사문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3학년 학생들의 실전 대응력을 높이고 기초 개념을 탄탄히 다지기 위해 마련된 아침 집중 학습 프로젝트다.
‘사문런’은 수능 선택 과목인 사회·문화의 핵심 개념을 단기간에 정리하고 고난도 문항 및 빈출 주제에 대한 실전 접근법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사회·문화 과목을 처음 접하는 학생부터 심화 개념 정리가 필요한 학생까지 3학년 21명이 참여해 개별 수준에 맞춘 밀도 높은 수업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짧은 시간이지만 집중도를 극대화한 수업을 통해 학습 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학생들의 규칙적인 학습 습관 형성과 자신감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교사의 전문성과 학생들의 자발적 의지가 시너지를 발휘하며 공교육 내 내실 있는 학업 지원 모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아침 시간을 활용해 부족했던 개념을 명확히 정리할 수 있어 유익하다”며 “수능 문제 풀이에 대한 감각을 조기에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석 교장은 “이른 아침부터 자발적으로 등교해 학습에 몰두하는 학생들의 열정이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개개인의 학업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포곡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능력 향상과 성공적인 진학 설계를 위해 교과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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