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박 멈춰 그게 이기는 것 경기도교육청 학생 도박 예방 총력 생활교육과 등굣길 연합 캠페인1 성남여교-성남교육지원청-성남중원경찰서 (경기도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이 최근 증가하는 학생 도박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11일부터 17일까지 ‘학생 도박 문제 예방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예방주간은 ‘도박을 멈춰 그게 이기는 거야’라는 핵심 구호를 바탕으로 학교, 교육지원청, 경찰청,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전국 단위 예방활동으로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 모든 학교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도박 예방 교육을 운영한다.
학생자치회와 동아리 중심의 등굣길 캠페인과 교내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학부모에게는 자가 진단 도구와 대응 요령이 담긴 가정통신문을 제공해 가정 내 예방 역할을 강화한다.
또한 교직원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9일에는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대상, 5월 22일부터 23일까지는 선도교사 40명을 대상으로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연계 전문 강사 연수를 운영하고 학생 도박 문제 실태와 현장 대응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25개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 경찰청,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등굣길 캠페인과 상담·치유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며 지역사회 연계 예방 활동도 강화한다.
특히 학생 참여형 예방 교육활동을 확대한다.
△ 뮤지컬 ‘One more chance'△ 대상 뮤지컬’Hell O'△ 회복자 경험 기반 마술공연 등 학교급별 맞춤형 공연과 체험 부스를 통해 도박의 위험성을 쉽고 강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누리집 배너와 공식 블로그 등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사이버 도박 예방 메시지를 확산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별 홍보 매체를 통해 예방 콘텐츠 공유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학생 도박 문제를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하고 예방 중심 교육과 상담·치유 연계를 지속 강화해 학생들이 도박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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