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 중구 구청 (인천중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중구는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른 2025년도 중구 일자리 대책 추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당초 설정했던 목표치를 크게 웃도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고용 시장의 활력을 증명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2025년 전체 취업자 수’는 9만 9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9만 2000명을 훌쩍 뛰어넘어 107.6%의 달성률을 기록한 것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내실 있는 일자리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결과다.
주요 고용 지표 역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15세~64세 기준 고용률’은 70.3%를 기록해 목표치를 상회했으며 취업자 수는 8만 8000명으로 목표 대비 106.8%의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여성 고용률’은 62.8%, ‘상용근로자 수’는 7만 1449명을 기록하는 등 고용의 양과 질 측면에서 모두 긍정적인 지표를 나타냈다.
그간 중구는 항공 정비 및 공항 산업과 연계한 특화 일자리 발굴, ‘청년 내일기지’를 통한 청년 정착 지원, ‘취업박람회’ 와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등 현장 중심의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추진해 왔다.
이러한 지역 맞춤형 전략이 실질적인 취업 성공으로 이어지며 목표 달성의 ‘견인차’역할을 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실적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정책을 발굴·추진할 것”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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