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청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장년 독거여성과 ‘마음 쉼, 도예교실’ 운영

정준택 연합취재본부 2026.05.15 10:27




청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장년 독거여성과 ‘마음 쉼, 도예교실’ 운영 (부평구 제공)



[금요저널] 부평구 청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중장년 독거여성 10명을 대상으로 ‘마음 쉼, 도예교실’1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혼자 식사하는 시간이 많은 중장년 여성들이 직접 만든 식기를 활용해 스스로를 돌보는 건강한 식문화를 형성하고 정서적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물레 체험을 통해 자신만의 컵과 접시 등 실생활에서 사용할 생활 도자기를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협의체 위원들도 함께 참여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교류하며 지역사회 내 유대감을 높였다.

도예교실은 오는 28일 한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물레를 직접 돌려보니 흙의 부드러운 감촉 덕분에 마음이 편안해지고 치유되는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귀진 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중장년 여성들의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여유를 찾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정서적 지지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준택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