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구리시, 관외 농지를 활용한 손 모내기 체험 행사 운영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5.18 13:47




구리시, 관외 농지를 활용한 손 모내기 체험 행사 운영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5월 16일 남양주시 조안면에 있는 ‘구리시 관외 농지 활용 벼농사 체험장’에서 손 모내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벼농사 체험장 분양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논에 못줄을 띄워놓고 손으로 직접 모를 심는 전통 방식의 손 모내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현재 구리시에서는 논을 접하기 어려운 여건을 고려해 남양주시 조안면 시우리 222-3번지 일원에 총 20구획 규모의 벼농사 체험장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농장주와 임차·관리 계약을 체결해 논농사를 처음 접하는 시민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앞서 벼농사와 관련한 이론교육을 수강했으며 이번 체험을 통해 직접 논에 모를 심고 흙을 만지는 등 도시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농촌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는 10월에는 전통 방식의 벼 수확 체험과 함께 도정된 쌀을 받아보며 벼가 쌀이 되는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벼농사 체험장이 시민들에게 도시농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