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금호강 따라 붉게 물든 장미 향기

하양경관농업단지 봄 절정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5.18 15:22




금호강 따라 붉게 물든 장미 향기. (경산시 제공)



[금요저널] 경북 경산시 하양읍 금호강변에 위치한 5만 m2 규모의 ‘하양경관농업단지’ 가 화려하게 피어난 장미꽃으로 붉게 물들며 상춘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하양경관농업단지는 계절마다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등 다양한 꽃을 식재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곳이다.

특히 5월인 지금은 수만 송이의 장미가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있으며 금호강의 시원한 강바람과 어우러진 은은한 장미 향기가 특별한 봄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터널 구간을 따라 조성된 줄장미는 아치형 구조물을 화려하게 감싸며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름다운 경관이 SNS 를 통해 알려지면서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사진 작가와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채은주 하양읍장은 “활짝 핀 장미꽃과 함께 일상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고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