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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폭염 대비 건강취약계층 집중 건강관리 나서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5.26 08:10




안산시, 폭염 대비 건강취약계층 집중 건강관리 나서 (안산시 제공)



[금요저널] 안산시는 올여름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잦은 열대야가 예상됨에 따라 건강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폭염 대비 건강관리 지원반’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상 전망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7~8월을 중심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장기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건강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위험이 커질 것으로 우려되면서 철저한 건강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상록수·단원보건소 돌봄의료팀은 방문간호사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폭염 대비 건강관리 지원반’을 운영해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중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반은 △폭염 예방 건강수칙 교육 △안부 전화 및 문자‍​​​​​​‌​​‌‌​​‌‌‌‌​‌‌​‌​‌‌​‌‌​‌‌‌‍ 발송 △건강 상태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대상자 각각의 개별 건강상태와 생활환경을 고려해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폭염으로 인한 질환과 사고를 예방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방문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혈압과 체온 등을 점검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무더위 시간대 외출 자제 등 폭염 대응 수칙도 수시로 안내할 계획이다.

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과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여름철 건강 위험이 큰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며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세심한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