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통합돌봄 퇴원환자 발굴 간담회’ 개최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지난 5월 22일 백석별관 회의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관내 종합병원 7개소와 ‘지역사회 통합돌봄 퇴원환자 발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양시와 병원이 긴밀히 협력해 퇴원환자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복귀하는 것을 지원하고 통합돌봄 체계로 신속하게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회복기에 있는 환자에게 적절한 돌봄을 제때 제공함으로써 재입원을 예방하고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고양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는 종합병원 관계자에게 통합돌봄 퇴원환자 연계 사업의 취지,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퇴원이 예정된 환자의 사전 발굴 및 통합돌봄 연계 절차에 대해 공유했다.
또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제도적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병원 관계자는 “퇴원 후 돌봄 공백으로 인해 상태가 악화돼 재입원하는 환자들을 보며 늘 안타까웠다”며 “통합돌봄 사업을 계기로 고양시와 긴밀히 소통하며 환자들이 안전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뜻을 모아준 병원 관계자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보건·의료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지난 3월 2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시는 재활병원, 요양병원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 및 사업설명회를 확대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통합돌봄 협력 의료기관을 지속 모집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시민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공백없는 돌봄을 누릴 수 있도록 촘촘한 보건·의료·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통합돌봄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주소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나 고양특례시 민원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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