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청소년, 초등학생 가족 대상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본격화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6.04 13:32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서산시 제공)



[금요저널]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주민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강연과 탐방을 연계해 운영하는 전국 단위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서산어린이도서관은 이번 선정으로 국비 1000만원을 지원받아 7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초등학생 가족,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표현과 기록의 인문학’을 주제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탐구하고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우리 지역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이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1차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가족이 우리 지역의 역사 현장을 탐방하고 글쓰기를 통해 지역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활동으로 구성되며 2차 프로그램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탐방하고 웹툰 형식으로 표현하며 새로운 기록 방식을 경험하는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이창석 센터장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단순히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웹툰과 글쓰기라는 창의적인 표현 활동을 통해 스스로 기록하고 공유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