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기업이 찾아오는 도시로… 예산군, ‘경제도약의 발판’ 마련하다

기업유치·산업단지 조성·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력 회복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6.05 07:12




민선9기 새출발 앞둔 예산군, 무엇이 달라졌나 (예산군 제공)



[금요저널] 민선8기 예산군은 ‘활력 있는 지역경제 실현’을 군정 핵심 과제로 삼고 공격적인 기업유치와 산업기반 확충에 나서며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기업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면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투자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군은 민선8기 출범 이후 2026년 초까지 총 81개 기업을 유치하고 1489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27개 기업과 총 1조6275억원 규모의 투자금액 및 총 1878명 고용 등의 내용을 담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군은 수도권 및 국내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기업 맞춤형 행정지원과 투자환경 개선에 집중했으며 기업의 입지 여건과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며 투자유치 경쟁력을 높였고 그 결과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군에 둥지를 틀었다.

대표적인 성과로는 바이오산업 분야 국내 대표 기업인 셀트리온 투자 유치를 꼽을 수 있으며 군은 셀트리온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내포농생명 융복합산업클러스터 내 3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이는 군 기업유치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대규모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산업기반 확충도 본격화된 가운데 군은 기업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내포농생명 융복합산업클러스터와 연계한 산업생태계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첨단산업과 농생명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산업도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기업유치 성과는 지역 일자리 확대와 인구 유입 효과로도 이어져 군은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인재 채용 확대를 유도해 군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청년층의 지역 정착 기반 마련과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지역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원도 병행하는 가운데 군은 기업유치와 산업기반 확대에 더해 지역 상권 활성화 정책을 추진했으며 기업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경제생태계 조성에 힘써왔다.

대표적으로 예산상설시장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 및 삽교 곱창 특화거리 등이 크게 주목받으면서 지역 소비 확대와 상권 회복으로 이어지는 등 경제 전반의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민선8기 동안 기업유치와 산업기반 확충을 통해 지역경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민선9기에도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과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통해 더 많은 일자리와 더 큰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선8기 군은 단순한 기업 유치를 넘어 지역경제 체질 개선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라는 성과를 거두며 경제도시로의 전환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민선9기에도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첨단산업과 농생명 산업이 공존하는 충남 서북부 경제거점 도시로의 도약에 나설 방침이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