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지역 의료기관 4곳과 협업회의 열고 맞춤형 통합돌봄과 기관의 역할 확립 방안 모색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의료기관 협업회의를 5일 진행했다.
시는 지역 의료기관과 퇴원환자 지원 협업체계를 정비하고, 통합돌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연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회의를 마련했다.
이 회의에는 퇴원환자 연계사업에 협력하는 지역의 의료기관인 ▲용인세브란스병원 ▲강남병원 ▲다보스병원 ▲메디필드 한강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업회의에서는 ▲퇴원환자 발굴 및 의뢰 기준 ▲통합판정 및 지원계획 수립 절차 ▲서비스 연계 방식 등 사업 전반의 운영 기준을 구체화하고, 기관의 역할을 명확하게 확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에 참여한 의료기관은 퇴원(예정)환자 중 재입원 위험이 높고 복합적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평가해 시에 전달한다. 시는 의뢰받은 사안에 대해 통합지원회의를 열어 개인에 맞춘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내 돌봄서비스를 연계한다.
사업은 대상자의 특성에 따라 ▲식사지원 ▲방문약사 ▲IoT 기반 건강관리 ▲돌봄파트너 ▲AI 안심매니저 등 다양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시는 대상자 발굴을 확대해 올해 목표 인원인 80명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병원 퇴원 이후 일정 기간 주거와 돌봄을 함께 제공하는 '든든용인 따숨케어 하우스' 사업을 통해, 일상 복귀 전 회복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체계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퇴원환자에 대한 지역사회 연계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지역의 의료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퇴원환자에게 연속성 있는 돌봄을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