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함께 달리며 가까워지는 아빠와 자녀…서울시 ‘아자러너’ 참가자 모집

아빠-자녀 비대면 마라톤 ‘아자러너’ 6월 운영…6.8.부터 200팀 선착순 모집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6.08 13:31




함께 달리며 가까워지는 아빠와 자녀…서울시 '아자러너' 참가자 모집 hwp (서울시 제공)



[금요저널] #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적어 고민이 있었다. 이번에 ‘아자러너’를 통해 아이와 함께 공동의 목표를 세워 이뤄가는 경험을 하면서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게 되어 행복했다”

아빠와 자녀가 함께 자율적으로 목표를 세우고 함께 달리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비대면 마라톤 ‘아자러너’ 가 돌아온다. 서울시와 서울시가족센터는 ‘아자러너’ 참가자 200팀을 8일 오전 9시부터 패밀리서울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자러너’는 맞돌봄 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러닝을 통해 자녀가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첫선을 보인 지난해 총 250팀이 참여했으며 모집 시작 약 90분 만에 신청 마감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확인한 바 있다.

이에 올해는 더 많은 시민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 규모를 확대해서 6월 비대면, 9월 대면 행사를 각 1회 운영할 예정이다.

6월에 시작하는 ‘아자러너’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마라톤으로만 18세 미만 자녀를 둔 서울 아빠와 자녀가 함께 2주간 달리기 및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참가자에게는 완주기념 메달, 미션수첩, 배번호표, 운동 손목 아대 등으로 구성된 ‘아자러너 굿즈’ 가 제공된다.

참가자에게 제공되는 미션수첩을 통해 목표 세우기, 응원하기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추억과 친밀감을 쌓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하림산업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 어린이 영양제 브랜드 ‘키즈텐’, 어린이 전용 코스메틱 브랜드 ‘프롬키즈’ 가 후원사로 함께한다.

맞돌봄 캠페인 ‘2026 아자러너’의 세부 내용과 신청 방법은 서울가족포털 패밀리서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아자러너는 함께 키우고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맞돌봄·함께 키움’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라며 “서울시도 그 과정에 함께하며 가족이 일상 속에서 돌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