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해미파이, 와이파이’ 지원 및 활용 교육 실시

일산 동부경찰서 협조…실종 시 대처 요령, 스마트 태그 등록 및 활용법 등 교육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6.12 14:06




경기도 고양시 시청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일 치매환자와 실종 고위험군의 실종을 예방하고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치매 실종예방 특화사업 해미파이, 와이파이의 일환인 스마트태그 지원 및 보호자 1차 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기존 GPS 배회감지기 신청자의 긴 대기 기간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센터는 올해부터 ‘갤럭시 스마트태그’보급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태그는 주변 스마트폰 네트워크를 통해 위치를 찾는 원리로 크기가 작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별도의 약정이나 통신비 부담이 없고 배터리가 오래간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교육은 일산동부경찰서와 함께 추진했다.

스마트 태그를 신청한 실종 고위험군 환자의 가족·보호자를 대상으로 어르신 실종 시 대처 요령과 예방 수칙, 스마트태그 등록 및 활용법 등을 교육했다.

그리고 현장에서 지문등록, 치매치료관리비·조호물품 지원 접수 등을 병행해 대상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태그 지원과 교육은 실종 사고 발생 시 어르신들이 신속하게 가족의 품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 시스템이 될 것”이라며 “가족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실효성이 있길 바라며 오는 24일에 열릴 2차 교육도 내실 있게 준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태그 지원 사업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선착순 접수로 진행 중이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