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정기 임원회의 열고 상반기 교육 정책 성과 공유, 고양e 학생통학버스 운영 점검…교육지원청과 협력 강화, 고교학점제 설명회·친환경 급식 캠페인 등 하반기 과제 추진
고양특례시 MODU교육연합(이하 고양모두)이 상반기 교육 현안 대응 성과를 바탕으로 활동 범위를 고양시 전역으로 확대한다.
고양모두는 지난 12일 고양특례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정기 임원회의’를 열고 상반기 주요 활동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 통학버스 성과 공유…“안전한 등하굣길 지속 점검”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6월 1일부터 운행에 들어간 ‘고양e 학생통학버스’가 핵심 성과로 다뤄졌다. 고양e 학생통학버스는 지축·삼송·덕은지구 등 교통 사각지대 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줄이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고양모두는 해당 버스가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요구와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마련된 만큼, 단순한 도입에 그치지 않고 실제 운행 과정에서 학생 안전과 편의가 안정적으로 확보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고양시에서 처음 진행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의 ‘경청투어’ 참여 성과도 공유됐다. 한수연 회장과 한경아 수석부회장, 이은희 사무국장, 김소희 사무국장은 현장에서 고양모두의 설립 취지와 활동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교육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고양모두는 고양교육지원청과의 협력 체계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현숙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그동안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활동해 온 고양모두의 자발적인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