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동천동 말구리고개 일원 도로시설물을 정비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지구는 다가오는 장마철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시설물을 점검해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정비 공사를 추진했다.
말구리고개는 급경사지 구간으로 흙막이판이 노후화한 데 따른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던 곳이다.
구는 약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5월부터 한 달간 흙막이판 보강 작업을 했다.
또한 집중호우 등에 따른 재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흙막이판 뒤에 쌓여 있던 흙 등도 제거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시설물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향후 추진될 도로 개설 공사 전까지 도로 이용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신속한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