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영덕군이 대기 환경 개선과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가 접수한다.
추가 배정된 물량은 전기 승용차 100대와 전기 화물차 60대를 합한 총 160대 규모다.
이와 별개로 올해 상반기부터 신청을 받아온 전기 승합차와 전기 이륜차 역시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신청을 받고 있다.
지원 혜택은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생애 첫 자동차 구매 시 보조금 20% 추가 지급 △다자녀가구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 차등 지급 △소상공인과 차상위 이하 계층 전기 화물차 보조금 30% 추가 지급 △농업인 전기 화물차 보조금 10% 추가 지급 등이다.
특히 올해는 등록 후 3년 이상 된 내연기관차를 판매하거나 폐차하고 전기차로 교체하는 개인에게는 별도의 전환 지원금까지 추가로 지급돼 근래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상황에서 친환경 자동차를 마련할 좋은 기회로 여겨진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최소 90일 전부터 영덕군에 주소지를 두고 운전면허를 취득한 18세 이상 군민 또는 관내 법인·단체로 예산 소진 시까지 차량 ‘출고·등록 순’ 으로 지급된다.
신청을 희망한 사람은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 계약을 체결한 뒤, 환경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