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오감으로 즐기는 치매예방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힐링요리교실’운영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6.16 14:04




경상북도 성주군 군청



[금요저널]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의 치매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6월 16일부터 6월 25일까지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농촌치유기관 연계 치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촌치유기관인 하하수미농장과 협력해 진행되며 치매안심센터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인지기능 향상 및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6개소를 대상으로 개소별 2회기씩 총 12회기에 걸쳐 운영되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참외피클 만들기와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했다.

참여자들은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오감을 자극하고 소근육 활동을 증진하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체험활동은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참여자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감각을 활용하고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참여자 간 교류를 촉진하고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해 치매예방과 정서적 안정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농촌치유기관과 연계한 체험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치매예방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인지건강증진과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