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청송군은 지방재정의 안정성을 높이고 성실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납관리단은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 안내와 납부 독려를 실시하는 한편 체납자의 거주지를 직접 방문해 생활 실태와 납부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체납 사유를 조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세금을 납부하지 못하는 생계형 체납자를 적극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관련 부서와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청송군은 오는 8월부터 체납관리단 운영을 시작하며 2029년까지 인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체납 징수 역량을 강화하고 지방세입의 안정적 확보에 힘쓸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지방세입 확충과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은 물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납자에 대한 복지서비스 연계까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체납 관리와 촘촘한 복지 연계를 통해 군민과 함께하는 세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