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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중앙동, 민관협력 사례관리 사업 ‘건강UP 마음UP’ 본격 추진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6.18 11:01




오산시 중앙동, 민관협력 사례관리 사업 ‘건강UP 마음UP’ 본격 추진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민관협력 사례관리 특화사업인 ‘건강 UP 마음 UP’발대식을 개최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돌봄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6명이 참여해 1대1로 매칭된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정기적으로 주·부식품을 제공하고 안부 확인과 말벗 활동을 통해 신체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

‘건강 UP 마음 UP’ 사업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비를 활용해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추진된다.

올해는 1인 노인가구뿐만 아니라 남성 1인 가구와 미혼 중장년 가구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관내 취약계층 16가구를 매월 직접 방문해 반찬과 신선과일 등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정서적 지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보건소 방문간호 등 전문기관과 연계해 대상자 상황에 맞는 복합 보건복지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

중앙동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인적 안전망을 활성화하고 1대1 밀착 지원을 바탕으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방침이다.

백경희 동장은 “지역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건강 UP 마음 UP 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