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AI 세상, 미래를 만드는 생각의 힘’ 운영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이 오는 7월 18일과 25일 청소년과 성인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 ‘AI 세상, 미래를 만드는 생각의 힘’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인공지능 시대 속에서 미래 세대들이 주도적인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강연을 통해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힘과 디지털 사회에 꼭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게 된다.
강연은 미래 전략가이자 AI 리터러시 전문가인 전상훈·최서연 비지트 공동대표가 맡는다.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 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등 다수의 미래 예측 및 교육 저서를 집필한 베테랑 전문가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미래 지도를 제시할 예정이다.
오는 7월 18일 실시되는 1회차 교육은 전상훈 박사의 ‘미래 진로와 AI 속 인문학의 만남’에 대해 진행된다.
AI 가 바꾸는 미래 직업 지형도를 분석하고 동서양 고전에서 찾는 AI 윤리와 지혜를 통해 자신만의 미래 진로를 설계하는 방법을 다룬다.
오는 7월 25일 진행되는 2회차 교육은 최서연 박사의 ‘AI 시대, 나만의 정체성 찾기: AI 가 정한 답, 내 생각일까?’를 주제로 운영된다.
알고리즘의 확증 편향과 가짜 뉴스, 보이스피싱 등 디지털 범죄 속에서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는 법을 배우고 올바른 AI 활용 학습 기법과 자아 정체성 확립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인공지능이 제시하는 답에 무조건 의존하기보다 스스로 생각하고 올바르게 질문하는 능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이 변화하는 미래를 불안해하지 않고 주도적으로 진로와 삶을 개척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오는 7월 3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 시 1·2회차가 일괄 접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