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경상북도는 22일 다목적홀에서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납세자 16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린 모범납세자 표창패 수여식은 지방재정 기여도와 사회공헌도가 우수한 성실 모범납세자를 선정해 우대하고 지원함으로써 성실납세 문화를 조성하고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모범납세자 16명, 성실납세자 52명 등 총 68명이 선정됐다.
선정 대상자는 각 시군의 추천을 받아 경상북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위원회는 지방세 납부세액 규모와 성실 납세 여부,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성실 모범납세자 선정요건 성실납세자 - 매년 1.1.현재 경상북도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둔 법인 및 개인 - 지방세의 체납 사실이 없는 자로서 최근 3년 이상 계속해 연간 5건 이상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 전액 납부 모범납세자 - 성실납세자 선정 요건을 충족한 자로서 연간 일정 금액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한 자 법인 1억원 이상, 개인 1천만원 이상 특히 이날 표창패 수여자 중 플랜텍은 제철 플랜트 설비 엔지니어링을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으로 최근 3년간 247건, 20억원의 지방세를 납부했고 환경친화 경영을 위해 녹색환경봉사단을 구성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
에스비엘렉트릭은 2025년 10명의 신규 채용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2023년부터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다.
케이이씨는 자동차 가전 등 비메모리 반도체를 전문으로 제조 생산하는 기업으로 1984년 케이이씨 과학교육재단을 설립해 40년간 이공계 장학사업 및 과학 경진대회 등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인재를 양성하며 지역 주민 문화 행사 후원 및 사회공헌 기금 전달 등 사회에 모범을 보여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이 밖의 13명 모범납세자 역시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고 지역사회 기부·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등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성실·모범납세자에게는 표창패를 수여하고 선정 일로부터 1년간도 금고 은행의 금리 우대와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지방세 세무조사를 3년간 유예하고 도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와도 주관 행사 초청 등의 우대 혜택도 부여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모범적으로 세금을 납부해주신 모범납세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행정을 더욱 강화하고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성실·모범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우대받고 존경받을 수 있는 성숙한 납세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