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9일 계양구보건소 4층 다목적실에서 관내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상반기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요양 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등 감염병 발생 시 중증화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집단생활 시설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총 54개 시설의 방역 실무자 58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현장에서 즉각 반영할 수 있는 ‘맞춤형 이론 콘텐츠’로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
일상 방역의 핵심인 올바른 손 위생과 개인보호구 착탈의법에 대한 체계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한편 최근 시설 내에서 지속적으로 다발생하며 주의가 요구되는 ‘옴’감염병의 예방 및 확산 방지 관리법을 심도 있게 다루어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교육 전·후 지식수준 측정과 만족도 조사를 함께 실시해 교육 효과를 점검했다.
구는 분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종사자들의 방역 인식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향후 고도화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데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취약시설은 밀집된 생활 환경의 특성상 초기 차단과 선제적 방역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실무자들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굳건히 하고 철저한 상시 감시 태세를 유지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계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