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현고잔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지 서산시 운산면 방문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자매결연지인 충남 서산시 운산면을 방문해 교류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두 지역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우호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상생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감자 재배 농가를 찾아 감자 수확 활동을 펼쳤다.
오전 열린 간담회에서는 양 지역의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과 우수사례 공유 및 지역 현안 등 다각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고 이어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운산면의 한 감자 재배 농가를 찾아 감자 수확 작업을 지원하는 등 농촌 체험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감자 캐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도농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정헌 주민자치회장은 “자매결연을 통해 맺어진 소중한 인연이 지역 간 상생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사업을 추진해 도농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선영 논현고잔동장은“이번 방문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서로의 지역을 이해하고 협력의 폭을 넓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함께 지속적인 소통 교류를 통해 지역공동체 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논현고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12년 2월, 서산시 운산면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매년 상호 방문 및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끈끈한 우연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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