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소외된 낙후지역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주택 정비와 담장·축대 정비 △소방도로 확충 등 안전시설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선 △상·하수도 정비 등 생활 인프라 확충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노인 돌봄, 건강관리, 문화여가 등 주민역량강화사업을 다양하게 하고 있어 주민에게 직접적인 체감도가 높은 사업이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현재까지 농어촌 152개소, 도시 24개소 총 176개소가 선정되어 총사업비 3785억원을 확보, 63개소 준공, 113개소를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는 작년부터 시·군 공무원 대상 워크숍 개최와 신청대상지 현장 실사, 전문가 컨설팅, 사전 평가를 통해 미비한 부분을 검증·보완해 사업 취지에 맞게 실행가능한 계획을 수립·공모 선정에 대응한 것이 3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의 성과로 이어지게 됐다.
경북도에서는 이번 공모에 선정된 25개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7월 말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민공동체 활성화와 마을 갈등 해결 및 사업계획 수립 방법 등에 대한 전문가 교육으로 조기에 사업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박종태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지난 4월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경북의 낙후된 도시 및 농어촌 쇠퇴 현황과 열악한 정주 여건 실정 등을 설명하고 취약지역 사업의 선정을 건의했으며 앞으로도“소외되고 열악한 농어촌과 달동네 지역의 고령자 주민들이 더 이상 불편한 생활환경을 겪지 않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