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선 양평군수, 민원인 중심 공간 재구성과 허가과 업무분장 개편으로 인허가 서비스 혁신 (양평군 제공)
[금요저널] 양평군은 민원인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청사 내 사무공간을 재구성하고 허가과 업무분장을 개편하는 등 인허가 서비스 개선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공간 재구성은 민원 상담 기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군은 기존 업무공간 중심의 사무실 구조를 개선해 민원인이 편안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내부 공간을 구획하고 총 3개의 독립 상담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
각 상담공간에는 상담용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심층적인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민원인의 심리적 부담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허가과와 건축과의 위치를 조정해 민원인의 이동 동선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복합 인허가 민원 처리 과정에서 부서 간 이동에 따른 불편을 줄이고 민원 처리 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간 개선과 함께 허가과 업무분장도 전면 개편했다.
건축과 토목 기능을 분리해 분야별 전문성을 높이고 허가 업무와 사후관리 기능을 분리해 인허가 처리의 신속성과 사후관리의 체계성을 확보했다.
또한 개발행위·산지전용·농지전용 업무를 통합 운영해 협의 절차를 간소화하고 담당자의 책임성을 강화했다.
특히 최근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농막 및 체류형 쉼터 관련 업무에는 전담 인력을 배치해 전문적인 상담과 신속한 민원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개편으로 허가과는 인력과 업무를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기존 34명 규모의 조직을 28명 체계로 조정하면서도 업무 전문성과 처리 속도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정비했다.
양평군 관계자는 “이번 사무공간 재구성과 업무분장 개편은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민원 처리 체계를 민원인 중심으로 혁신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신속하고 만족도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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