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여름방학 맞아 강화박물관 교육 프로그램 운영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강화박물관에서 초등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강화역사박물관과 강화자연사박물관에서 각각 개최 중이거나 개최 예정인 기획전시와 연계해 마련됐다.
전시를 관람한 뒤 관련 유물과 자연유산을 주제로 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역사와 자연사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강화역사박물관은 오는 7월 16일 개막하는 기획전시 ‘강화의 불교미술 Ⅱ - 전등사: 삶과 죽음 사이, 명부세계’ 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물로 지정된 전등사 명경대를 활용해 ‘내 삶을 비추는 거울’을 주제로 명경대 블록 키링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강화자연사박물관은 현재 전시 중인 ‘하늘의 지배자, 수리수리 독수리’ 기획전시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강화의 수리과 조류를 관람한 뒤, 학년에 따라 저학년은 ‘움직이는 독수리 만들기’, 고학년은 ‘독수리 입체 퍼즐 만들기’체험을 진행한다.
강화역사박물관 교육은 8월 1일 8월 8일 8월 22일 매주 토요일 총 3회 운영되며 회당 4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강화자연사박물관 교육은 7월 28일부터 7월 31일까지 하루 2회씩 총 8회 운영되며 회당 1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7월 6일 오전 10시부터 강화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화역사박물관과 강화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화역사박물관 교육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강화자연사박물관 교육은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진행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박물관은 방학마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역사·자연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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