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 2일 여름철 자연재난 긴급 종합대책회의 개최 (당진시 제공)
[금요저널] 당진시는 2일 오전 8시 30분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국·소장 및 각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7월 중 통합공유회의를 갈음해서 진행했으며 전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예방 중심의 사전 대응으로 인명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부서별 자연재난 대응체계와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방안, 집중호우 및 태풍 시 국민행동요령 홍보 방안, 긴급 시 주민 대피 및 현장 통제 중점사항 등 분야별 대책을 보고했다.
김 시장은 부서별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계와 수해복구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공공부문의 대응체계뿐 아니라 산업현장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민간 부문의 피해 예방 대책과 피해 발생 시 지원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아울러 민간 저류시설에 대한 점검도 철저히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김 시장은 “오늘 회의는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그동안 추진해 온 재난 대책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며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와 현장 점검을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재난 대응의 최우선 가치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며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상황 발생 시에는 신속한 대응과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시민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취임 후 의례적으로 추진하는 읍면동 순방은 재난 현장 점검으로 대체하겠다”며 “직접 현장을 살피고 시민의 목소리를 들으며 재난 취약지역을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기재 시장은 이날 오후 재난 복구 현장을 방문해 복구 추진 상황과 집중호우 대비 태세를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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