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경상북도는 2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G-Star 모두의 창업 페스티벌’과 ‘KDB NextRound in 경북’의 개최로 경북 창업자들의 성장 지원과 투자 장을 마련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G-Star 모두의 창업 페스티벌’은 지역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기술 매칭을 통한 실질적 개방형 혁신 기회를 창출하는'G-Connect'상담회를 비롯해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인공지능 전환 트렌드에 맞춘'K-소버린 AX 전략 포럼 AX 부스터 포럼 경북 예비유니콘 10개사가 참여하는 IR-Day 경북 로컬 체인지업 사업 홍보 및 모두의 창업 1차 선발기업 멘토링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의 후속 투자를 위한 Next G-Star Round 본선 영남권 우수 기술 기업의 투자를 돕는'창업-BuS 영남권 연합 IR'등이 진행됐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유주현 대표이사는 “경북은 지역 고유의 자원과 문화·농식품·관광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한 로컬 기반 스타트업과 AI·로봇·첨단소재·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 동시에 성장해 나가고 있으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직접투자 기능과 연계 프로그램들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KDB NextRound in 경북’행사가 이어져 지역 벤처 활성화에 열기를 더했다.
넥스트라운드는 한국산업은 행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IR 플랫폼으로 수도권 현지 벤처투자자와 지역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중요한 매칭 창구다.
본 행사에는 경북 기반 VC 대표들로 구성된 패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북 벤처생태계의 경쟁력과 미래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으며 IR 피칭에는 경북의 핵심 혁신기업 5개사 에타일렉트로닉스 나인랩스 블랭크 바이오브릭스 하이보 등이 자사의 비전과 기술력을 발표했다.
인라이트벤처스(주) 손민호 대표는 “지역 창업생태계가 성장하기 위해 서는 우수한 기업과 투자자가 지속적으로 연결되는 기회가 중요하다. 이번 행사는 경북의 혁신기업들이 수도권 투자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성장 가능성을 검증받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도내 벤처·스타트업이 창업이라는 험난한 길 위에서 도전 자체를 즐기며 최선을 다한다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경상북도는 벤처·스타트업이 혁신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인프라와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기술개발에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