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유보통함 시범기관 나눔의 날’ 개최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7.03 10:01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유보통함 시범기관 나눔의 날’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일 송현유치원 강당에서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직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남부 ‘유보통합 시범기관 나눔의 날’을 개최했다.

‘유보통합 시범기관’은 영유아에게 질 높은 교육과 보육을 제공하고 유보통합 정책의 안정적인 현장 정착을 위한 선도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지정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현장 교직원 중심의 실천적 수업 소통을 통해 유보통합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유보통합 시범기관인 송현유치원의 △인공지능 기반 읽걷쓰 교육 △사회정서학습 △생태전환교육 등 우수 수업 실천 사례 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개선, 충분한 이용 시간 보장, 수요 맞춤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사 역량 강화 등 시범기관의 상향 평준화 과제들이 실제 수업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현장 의견 수렴과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과 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인천형 유보통합 모델’의 구축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시범기관의 우수한 수업 사례와 교육과정 운영 노하우를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며 유보통합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유·보 간의 경계를 허물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소통의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교육·보육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영유아가 차별 없이 양질의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