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 한라봉 재배농가 현장 역량 강화 (경주시 제공)
[금요저널] 경주시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한라봉 연구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만감류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만감류 재배 농가의 전문성을 높이고 고품질 생산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주시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농업인회관 영상회의실과 만감류 우수재배 농가 현장에서 진행됐다.
경주지역에서는 현재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등 만감류가 24농가, 9.5ha 규모로 재배되고 있으며 연간 200톤 이상 생산되고 있다.
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초빙한 최승국 컨설턴트가 맡아 만감류 재배기술 이론교육, 현장 애로사항 질의응답, 농가별 현장 컨설팅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첫째 날에는 품질 향상과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재배관리 기술을 중심으로 이론교육이 진행됐으며 둘째 날에는 회원 농가를 직접 방문해 생육 상태와 재배환경을 점검하고 농가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교육이 만감류 재배 농가의 기술 역량을 높이고 고품질 생산 기반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기술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농가 소득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