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군 새마을회, EM흙공 만들기로 깨끗한 하천 가꾸기 앞장 (청양군 제공)
[금요저널] 청양군 새마을회가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청양군에 따르면 군 새마을회는 지난 2일 정산면 역촌리 일원에서 신인석 회장과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 정화를 위한 ‘EM 흙공 만들기’활동을 전개했다.
이번에 제작된 EM 흙공은 유용 미생물 용액과 황토, 발효제 등을 배합해 만든 것이다.
하천에 투척하면 토양 및 수질의 유기물을 분해하고 악취를 저감하는 등 정화 효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회원들은 EM 흙공 2000여 개를 정성껏 빚으며 하천 수질 개선과 생태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이날 완성된 흙공은 앞으로 약 2주간의 발효 및 건조 과정을 거친 뒤, 7월 중 관내 주요 하천에 투척해 수질 개선을 도모할 예정이다.
신인석 청양군새마을회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우리 지역의 하천이 더욱 깨끗해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는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양군 새마을회는 매년 환경정화 활동, 숨은 자원 모으기, 자원 재활용 운동 등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과 깨끗한 청양 만들기를 넘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폭넓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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