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거리예술축제”는 지난 2003년 ‘하이서울페스티벌’로 시작해 24년째 이어지고 있는 서울의 대표 야외 예술축제이다.
올해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뚝섬한강공원에서 국내외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기존 서울광장에 집중되어 있던 “서울거리예술축제”는 지난해 청계천으로 축제 무대를 확장한 데 이어 올해는 한강에서 더 많은 시민과 만난다.
서울광장에서 시작된 축제는 청계천을 거쳐 한강으로 이어지며 도시의 흐름을 따라 시민 예술 경험의 접점을 넓힌다.
올해 축제의 자원활동가는 전년 대비 30명 늘어난 150명을 선발하며 오는 26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프로그램 운영 △외국어 지원 △홍보 3개 분야이며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국내 거주 외국인도 지원 가능하다.
‘프로그램 운영’ 분야의 자원활동가는 국내외 공연과 프로그램 운영을 보조하고 관람객의 동선 등을 안내하며 안전을 관리한다. ‘외국어 지원’ 분야는 해외 공연팀의 공연 준비 과정과 현장 활동에 관련된 통역을 지원하며 올해는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가능자를 모집한다. ‘홍보’ 분야는 축제 안내 부스에서 방문객을 응대하고 온·오프라인 홍보와 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자원활동가는 서류 적격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선발한다.
최근 3년 이내 “서울거리예술축제” 또는 “서울서커스페스티벌”에 자원활동가로 참여했던 이력이 있는 자는 당시 발급받은 활동인증서를 제출하면 별도 인터뷰 진행 없이 서류 심사만으로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자원활동가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안전교육 등 활동에 필요한 사전 교육을 수료한 뒤 축제 현장에서 활동한다.
필수교육을 모두 수료하고 축제 현장에서 10시간 이상 활동한 자원활동가에게는 활동 인증서가 발급되며 그중 활동 우수자를 선발해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표창을 수여한다.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과 서울거리예술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 링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