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홍성군이 제78주년 제헌절을 맞아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국경일을 기념하고 헌법 제정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군 전역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박정주 군수는 제헌의 가치와 군민 화합의 분위기를 고취하기 위해 당초 제헌절 당일인 17일에만 게양하던 방식을 벗어나, 제헌절 이전인 13일부터 제헌절 이후인 21일까지 태극기를 ‘미리, 그리고 더 오래’걸어놓도록 특별 주문했다.
9일간 이어지는 이번 태극기 물결을 통해 군민들의 나라사랑 마음과 공동체 의식을 한층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박정주 군수는 “태극기의 핵심 문양인 ‘태극’은 음과 양의 조화를 통해 만물이 생동하며 발전하는 ‘하나됨’을 상징한다”며 “제헌절은 단순히 법을 세운 날을 넘어, 서로 다른 생각들이 법과 질서 안에서 조화를 이루며 하나의 공동체를 완성한 날”이라고 제헌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민선 9기 홍성군은 헌법의 핵심 가치인 ‘공화’정신을 바탕으로 질서 속에서 군민이 하나 되는 대화합을 이뤄낼 것”이라며 “군 전역에 휘날릴 태극기처럼 하나됨의 에너지를 원동력 삼아 홍성군의 도약과 획기적인 군 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군은 13일부터 주요 간선도로변에 가로기를 전면 게양해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각 읍·면의 협조를 통해 관내 가정마다 태극기가 오랜 기간 아름답게 휘날릴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등 군민 동참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