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중, 궂은 날씨 속에서도 빛난 ‘학부모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연수’ 성료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상현중학교는 지난 9일 교내 시청각실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가정과 학교, 그리고 지역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와 위급상황에 학부모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연수 당일은 세찬 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자녀의 안전과 생명 존중 정신을 실천하고자 하는 많은 학부모들이 시청각실을 가득 메워 그 열기가 뜨거웠다.
교육은 응급처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심정지 환자 발생 시 행동 요령 △골든타임의 중요성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 시 하임리히법 등 이론 교육과 더불어, 마네킹을 활용한 1:1 맞춤형 심폐소생술 실습이 심도 있게 이뤄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비가 많이 와서 올 때는 조금 힘들었지만, 막상 직접 마네킹을 누르며 실습해 보니 내 가족과 이웃을 살릴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겨 정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상현중학교 관계자는 “폭우가 내리는 나쁜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녀와 학교 안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연수에 참여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연수가 안전한 교육 환경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함께하는 다양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