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여름엔 박물관, ‘조선 왕실 로그인-기록과 상징의 세계’ 운영

여름방학 기간인 7.30.~8.2. 초등학생 동반 가족 대상 특별전 연계 교육프로그램 '여름엔 박물관' 「조선 왕실 로그인-기록과 상징의 세계」 운영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7.19 07:06




부산광역시 시청



[금요저널] 부산시립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기획전 조선의 기록과 문화 : 만세에 전하노니 연계 교육프로그램 여름엔 박물관 조선 왕실 로그인-기록과 상징의 세계를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특별기획전을 연계해 조선왕실 문화유산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가족이 함께 다양한 학습과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4일간 하루 2회, 회당 90분씩 총 8회 운영되며 회차별 초등학교 1~6학년 동반 가족 15팀이 참여할 수 있다.

교육프로그램은 특별기획전에 전시된 조선왕실 문화유산과 상징물을 중심으로 조선왕실 기록문화 이해, 전시실 유물 탐구, 전시실 미션 활동, 조선왕실 상징 문양을 활용한 키캡 도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먼저 교육실에서는 조선왕조실록, 의궤 등 세계기록유산을 비롯해 왕실의 상징물인 어진과 어보 등에 대해 알아보는 피피티 수업을 진행한다.

참가 가족들은 기록을 통해 나라를 운영했던 조선의 기록문화와 왕실 상징물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기획전시실로 이동해 조선왕조실록, 의궤, 어진, 동궐도 등 주요 유물을 관찰하며 전시실 미션 활동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활동지를 활용해 유물 속 기록과 상징을 직접 찾아보고 조선왕실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마지막으로 조선왕실의 권위와 정통성을 상징하는 ‘어보’를 모티브로 한 키캡 도장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어보에 사용된 거북을 비롯해 모란, 해와 달 등 왕실 상징 문양을 활용해 자신만의 키캡 도장을 제작하며 조선왕실 문화유산을 체험으로 익히며 교육을 마무리 한다.

참가 신청은 7월 22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후 5시까지 부산광역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회차별 15팀과 대기 4팀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초등학생 동반 가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 문의는 부산박물관 교육홍보팀으로 하면 된다.

정은우 부산박물관장은 “이번 교육은 특별기획전과 연계해 조선왕실 문화유산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기록문화유산과 왕실의 상징물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우리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함께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