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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CU 구리시청 함께가게점’ 개소식 개최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7.20 11:53




구리시,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CU 구리시청 함께가게점’ 개소식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7월 16일 오후 2시 구리시청 4층 회의실에서 한국장애인개발원, BGF 리테일과 함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CU 구리시청 함께가게점'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환영사를 시작으로 개소 경과보고 직원 근무복과 명찰 전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사업 관계자와 편의점 근무 직원 등이 참석해 편의점 개점을 축하했다.

'CU 구리시청 함께가게점'은 중증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한 공모 사업으로 BGF 리테일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구리시지회, 구리시가 업무협약을 맺고 함께 추진했다.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초기 물품 구매비와 직무 훈련비 등 초기 투자 비용을 지원했으며 BGF 리테일은 가맹비 면제와 내부 시설 공사 등을 지원했다.

구리시는 매장 설치 장소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이 같은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가게'5호점이 문을 열었으며 매장 운영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구리시지회가 맡는다.

구리시청사 1층 '도란터'에 위치한 'CU 구리시청 함께가게점'에는 중증장애인 근로자 2명과 매장 관리자 1명이 근무한다.

장애인 근로자들은 상품 입고와 운반, 진열, 고객 응대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오늘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박해일 대표를 비롯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구리시지회 관계자들의 풍부한 경험과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구리시청 함께가게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하고 모범적인 일터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근무복과 명찰을 착용하고 구리시청의 새로운 가족이 된 점장님과 직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함께가게'라는 이름처럼 중증장애인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함께 어울려 일하는 진정한 동행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리시는 일자리 확대를 비롯해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시민의 고용 안정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