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 중국 진황도시 청소년과 국경을 넘어 우정 쌓아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구리시의 우호 도시인 중국 진황도시 청소년 교류단을 초청해 가정 체류와 한국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중국 진황도시의 중학생과 교육 관계자 등 19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7월 16일 한국에 도착했다.
이날 가정 체류에 참여한 구리시 청소년 가족과 구리시청·구리시청소년재단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식과 환영 만찬을 열며 3박 4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진황도시 청소년들은 구리시 청소년들과 짝을 이뤄 2박 3일간 가정 체류를 하며 한국의 가정문화를 체험했다.
또한 세계문화유산인 동구릉 탐방과 롯데월드 모둠별 과제 활동 등 다양한 교류·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양국 청소년 간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류 사업은 2001년 관련 논의를 시작해 2008년부터 양 도시 청소년들이 서로의 도시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구리시와 진황도시는 2019년 우호 교류를 체결하고 2021년 자매결연을 추진하는 등 지금까지 총 13차례 상호 방문 교류 활동을 운영했다.
오는 2027년에는 구리시 청소년들이 중국 진황도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신동화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이번 가정 체류형 청소년 국제 교류를 통해 구리시와 진황도시 청소년들이 서로 우의를 다지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교류가 양 도시의 협력과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국제 교류를 비롯해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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