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마을복지사업 ‘따뜻한 생일선물’ - (이천시 제공)
[금요저널] 이천시 창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취약계층 독거노인의 가정을 방문해 생신을 축하하는 ‘따뜻한 생일선물’ 사업을 실시했다.
‘따뜻한 생일선물’은 2016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마을복지사업으로 일 년 중 가장 특별한 날인 생일에 혼자서 외롭게 시간을 보내는 독거노인에게 지역사회의 온기를 전달하고 있다.
대상자 어르신 한 분은 “생일이라고 해서 특별한 일 없이 혼자 보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생일을 기억해 주고 찾아와 기념해 주니 평생에 잊지 못할 순간이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경자 민간위원장은 “더욱 풍성한 생신상을 위해 고민하고 준비를 도와준 위원님들과 후원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지금처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연 창전동장은 “생신축하 노래에 감동의 눈물을 흘리시다가도 이야기를 나눌 때는 아이처럼 웃음 짓는 어르신들을 보니 뭉클한 마음이었다”며 “우리의 따뜻한 관심이 어르신들의 삶에 작은 행복으로 기억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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