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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전국 농악 명인 경연대회 명인부 단체 대상 수상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7.28 13:18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전국 농악 명인 경연대회 명인부 단체 대상 수상 (광주시 제공)



[금요저널]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이 지난 19일 충남 서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28회 전국 농악 명인 경연대회에서 명인부 단체 부문 대상인 국회의장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서산시와 한국농악보존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한 전국 규모의 경연으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개최됐다.

전국의 농악인들이 학생부, 일반부, 명인부로 나눠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은 전국 18개 팀이 출전한 명인부 단체 부문에 참가해 단원들의 호흡이 돋보이는 연주와 힘찬 장단, 다채로운 진법과 춤사위가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광지원 농악 특유의 역동성과 흥을 조화롭게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으며 명인부 단체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이 꾸준한 연습과 공연 활동을 통해 쌓아온 기량을 전국 무대에서 인정받은 성과로 광지원 농악의 우수성과 광주시 전통문화 예술의 위상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은 단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온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광지원농악의 전통을 계승하고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은 광지원 농악의 보존과 전승을 위해 정기 공연과 학교로 찾아가는 전통 공연, 지역문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시민들에게 전통 농악의 멋과 흥을 전하고 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