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시는 축산농가의 전문성 향상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지난 7월 7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2026년 축산농가 축종별 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축산환경과 강화되는 방역·환경관리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축종별 맞춤형으로 운영됐으며 한돈, 가금, 낙농·육우, 한우농가 등 500여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은 축종별 특성을 고려해 4회에 걸쳐 열렸다.
한돈농가, 가금농가, 낙농·육우농가,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축산법 개정에 따른 농가 주요 준수사항, 가축분뇨 배출시설 적정 관리요령과 가축분뇨법 준수사항, 아프리카돼지열병·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농장 차단방역 강화 방안, 각종 보조사업 추진 관련 협조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최근 가축질병 발생 위험 증가와 축산환경 규제 강화 등으로 축산업을 둘러싼 여건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이번 교육은 농가의 방역 의식을 높이고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축산경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축산농가는 “축종별로 필요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실제 농장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고 다른 농가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윤희 축산과장은 “이번 축종별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축산농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포천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축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축산업이 지역 농업의 핵심 산업인 만큼 앞으로도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 기술지원 사업을 꾸준히 확대하는 중이다.
또한 변화하는 축산정책과 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