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포천문화관광재단, 다문화가족 대상 이중언어 부모·가족 코칭 성공적으로 운영 (포천시 제공)
[금요저널] 포천시 직영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 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다문화가족 대상 이중언어 부모·가족 코칭 프로그램 ‘가가호호: 우리 집은 2개 언어를 씁니다’ 가 참여 가족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다문화 가족의 이중언어 수용 환경 조성과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 강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오는 8월 22일까지 총 7회기에 걸쳐 운영된다.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음악과 신체 표현을 결합한 통합 예술 코칭 체계를 적용해 차별성을 더했다.
현재 총 7회기 중 4회기까지 진행됐으며 프로그램은 단계별·감각적 활동으로 다문화가족의 높은 집중도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중인 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이색 악기를 연주하고 우리 가족만의 이야기와 소리를 가사로 만들어 부르는 과정이 매우 이색적이고 뜻깊다”며 “회기를 거듭할수록 가족 간의 마음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수정 센터장은 “포천문화관광재단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다문화가족이 누릴 수 있는 문화적 혜택과 경험이 한결 다채로워진 것 같다”며 “다문화 가정이 가진 이중언어와 고유의 문화적 자산이 지역사회 안에서 긍정적으로 포용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는 군내면 반다비체육센터 내에 위치해 있으며 가족상담·부부교육·공동육아나눔터 운영·이중언어 교육지원사업·기초학습지원사업 등 다양한 가족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세부 프로그램 내용과 참여 신청은 포천시가족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다문화가족지원 분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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