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문건강생활지원센터, 신체활동 프로그램 2기 종강 (양평군 제공)
[금요저널] 양평군 용문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9일과 30일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운영한 신체활동 프로그램 2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이 부족하기 쉬운 어르신과 갱년기 건강관리가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만성질환과 갱년기 예방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지난 12주간 용문건강생활지원센터 별관 3층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됐다.
65세 미만 주민을 대상으로 갱년기 예방관리 프로그램 ‘건강충전’을,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 ‘활력충전’을 운영했으며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해 체성분 개선과 기초체력 향상을 지원했다.
운영 결과 참여자들의 체중과 체지방률은 감소하고 근육량과 기초대사량은 증가하는 등 체성분 변화가 나타났다.
또한 근지구력과 유연성 등 기초체력이 향상됐으며 혈당과 콜레스테롤 등 주요 혈액검사 지표에서도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센터는 하반기에도 주민 수요와 연령별 특성을 반영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자 자조모임을 통해 일상 속 운동 실천과 건강관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신체활동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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