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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청년 취업역량 강화 위한 ‘기업 연계 직무현장실습’ 본격 가동

반도체·제약바이오 전문교육 수료 청년 24명, 관내 우수 기업 7곳에 배치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8.03 09:22




화성특례시청 전경 (화성시 제공)



[금요저널] 화성특례시가 미래기술학교 ‘반도체·전자부품 전문가 양성 과정’과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 과정’을 수료한 청년 24명을 ‘2026년 화성청년 취업역량강화 사업’협약기업 7곳에 배치하고 기업 연계 직무현장실습을 시작한다.

시는 2024년부터 미래기술 분야인 반도체와 바이오 직무교육을 수료한 청년에게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기업과의 취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화성청년 취업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24년에는 5개 기업에서 청년 13명이 현장실습에 참여해 4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됐으며 2025년에는 10개 기업에서 청년 28명이 현장실습에 참여해 4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직무현장실습은 8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다.

청년 24명은 협약기업 7곳인 △기가레인 △대웅바이오 △명문제약 △엠에이케이 △와이에스생명과학 △유에스티 △한미약품에서 실무를 직접 경험하며 현장 역량을 키우게 된다.

시는 참여 청년의 인건비 지원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맡고 협약기업은 직무현장실습 운영과 실습생 관리를 담당하는 등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협력할 계획이다.

이병희 청년청소년과장은 “직무교육과 기업 현장실습을 연계해 청년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청년에게는 양질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를 연결해 지역 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취업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