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판교면, 행복밥차와 함께 찾아가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상담 추진

흥림2리 주민 30여 명 대상 식사 지원·복지상담 진행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8.05 09:31




판교면, 행복밥차와 함께 찾아가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상담 추진 (서천군 제공)



[금요저널] 서천군 판교면은 지난 4일 흥림2리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살피고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이용 방법과 지원 내용을 안내했다.

이날 행사는 판교면과 서천군노인복지관이 함께 마련했으며 흥림2리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밥차’를 운영해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주민들의 생활 속 어려움과 돌봄 수요를 세심하게 살피는 한편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지원 대상과 서비스 내용,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해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에게 보건의료·장기요양·일상생활·주거 등 개인별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지원하는 사업이다.

흥림2리의 한 주민은 “오늘 마을에서 함께 키운 해바라기씨를 수확하느라 주민 모두가 힘들게 고생했는데, 맛있는 점심 식사와 함께 생활에 어려운 점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줘 감사하다”며 “평소 궁금했던 의료·요양 통합돌봄제도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충희 판교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주민들을 위해 정성스러운 식사를 마련해 주신 서천군노인복지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다양한 연계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