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구미시-강동새마을금고 이동노동자 쉼터 ‘휴마루’ 8개소 가동

황상·장천·양포·옥계 등 강동새마을금고 8개 지점 내 휴게공간 마련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8.06 09:36




구미시-강동새마을금고 이동노동자 쉼터 ‘휴마루’ 8개소 가동 (구미시 제공)



[금요저널] 구미시가 잠시 쉬어갈 곳이 필요한 지역 내 이동노동자들을 위해 공공쉼터 ‘휴마루’를 운영하며 근로 환경 개선에 앞장선다.

구미시는 강동새마을금고와의 협력을 통해 강동새마을금고 본점을 포함한 총 8개 지점에 이동노동자 공공쉼터 ‘휴마루’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야외 활동이 잦아 쉴 공간이 부족한 배달기사, 보험설계사 등 지역 내 모든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휴식이 필요한 이동노동자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각 지점에 조성된 ‘휴마루’ 공공쉼터는 구미 강동새마을금고의 휴게공간을 공유하는 형태로 이동노동자들이 추위와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게공간, 무료 Wi-Fi, 정수기, 화장실 등 편의를 제공해 짧은 시간에도 편안하게 재충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호정 노동복지과장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이동노동자들에게 쉴 권리를 보장하고 온열질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휴마루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동노동자들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